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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김영권 죄인으로 몰릴 뻔…한국 월드컵 8회 연속 진출" 강조

시간2013-06-19 07:25:44 이용욱 특파원 heibao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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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용욱 특파원] 한국의 월드컵 8회 연속 진출을 확정 지은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과의 홈경기 결과에 중국 매체들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최강희 감독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18일 한국 울산문수축구장에서 가진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A조 예선 경기에서 후반 15분 아쉽게 골을 내줘 패한 경기 결과를 중국 매체들도 19일 새벽 앞다퉈 보도했다.

중국 베이징일보(北京日報)는 19일 '한국, 이란, 호주 2014브라질월드컵 진출' 제하 보도를 통해 "A조의 한국 팀이 홈에서 0대1로 지면서 2위로 진출했다"고 월드컵 진출 소식을 전하고 "경기 전에 A조 1위이었던 한국이 홈에서 승점 1점이 뒤졌던 이란을 맞아 무승부만 기록해도 1위로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쓰촨성 청두상보(成都商報)는 19일 '한국 졌지만 진출' 제하 보도에서 "후반 14분경 중국 광저우 헝다 김영권의 실수로 한국이 이란에 골을 허용했고 0-1로 졌다"고 상세히 전하고 "우즈베키스탄이 5대1로 카타르를 격파했지만, 승점이 한국에 밀려 한국과 이란의 월드컵 진출을 바라볼 수 밖에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경화시보(京華時報)는 19일 '한국, 이란, 호주, 일본 월드컵 진출' 제하 보도에서 "한국이 이란에 0대1로 지면서 이란이 조1위로 진출, 한국은 승점 1점의 우세로 우즈베키스탄을 누르며 월드컵에 진출하게 됐다"고 보도하면서 "이란 선수와 한국의 지동원이 경기 중에 충돌이 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소후 스포츠는 19일 '한국 8회 연속 월드컵 진출' 제하의 보도로 "1986년 멕시코월드컵 이래 한국이 8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는 데 중점을 뒀으며, 넷이즈스포츠는 19일 '태극호 또다시 진출, 한국 연속 8회 월드컵행' 제하 보도에서 역시 "비록 홈에서 한국이 이란에 졌지만 2위의 신분으로 브라질월드컵 통행권을 따냈다"고 방점을 찍고 "1986년 이래 8회 연속의 기록이다. 가장 좋은 성적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의 세계 4위였다"고 예전에 이룬 성과의 상기를 당부했다.

중국 시나스포츠에서는 19일 '한국 0대1로 패했지만 8번째 월드컵 진출 이뤄' 제하의 보도로 "계속된 세찬 공격에도 골을 얻지 못한 한국이 후반 14분경 예기치 못한 반격으로 골을 빼았겼다"고 경기 전반을 설명하며 "김영권의 치명적 실수로 이란이 골을 낚았다"고 평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앞선 18일 늦은 밤 첫 보도에서는 '헝다 철벽수비수 치명적 실수로 한국 죄인으로 몰릴 뻔' 제하 기사로 김영권을 직접 나무라기도 했다.

시나스포츠는 보도에서 김영권의 실수를 언급한 뒤 "앞선 경기에서 활약해 주전으로 계속 나섰던 김영권이 한국팀의 죄인이 될 뻔 했다"고 전하면서 "5대1로 카타르에 대승한 우즈베키스탄이 만약 2골을 더 넣었다고 하면 어떻게 됐겠나"며 "한국이 골득실에서 밀려 월드컵행이 확정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김영권은 운이 따른 선수였다"고 격려와 본선 활약을 당부했다.

골 못넣었지만 후반 선취골 빼앗긴 뒤 맹렬한 공세 평가도

한편 관영 신화통신에서는 19일 '한국 연속 8회 월드컵 결선 진출' 제하의 보도에서 "한국이 홈에서 0대1로 이란에 패했지만 조2위의 성적으로 순조롭게 월드컵에 진출했고 연속 8회 월드컵 진출의 목표를 실현했다"고 전하면서 한국팀의 공세를 평가하기도 했다.

신화통신은 "한국이 수비를 위주로 하는 전략을 택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경기 초반부터 맹렬한 공세에 나섰고 전반전에서 한국은 주동적인 우세를 점했다"면서 "하지만 비록 한국이 수차례의 극히 좋은 골기회가 있었지만 선수들이 공훈을 세우지 못했고 전반전에서 피로가 많이 쌓인 면이 있었다. 후반전 들어 이란이 반격에 나설 때 한국선수들이 정신적으로 집중력이 약해진 듯 했다. 후반 15분에 한국의 김영권이 볼다루는 실수로 이란 선수의 골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신화통신은 "한국선수들은 1점을 빼앗긴 뒤 정신이 분발되어 이란의 골문을 향해 맹렬한 반격을 가했고, 수 차례 극히 위협적인 공격을 했다"면서 "하지만 골이 터지지 않아 최종적으로 0대1로 졌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용욱 특파원 heibao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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