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등판이 하루 미뤄진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우천 순연됐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20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한국시각으로는 20일 새벽 2시 5분부터 더블헤더 1차전이 열린다. 류현진은 이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이 우천 순연으로 등판이 하루 미뤄진 것은 미국 진출 후 두 번째다.
뉴욕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지 사정을 파악하기 위해 '뉴욕 날씨'란 키워드가 검색어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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