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구릿빛 근육 공개 "처음엔 음악 하고 싶었는데…"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진혁이 연기자로 데뷔한 계기를 밝혔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최진혁은 최근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최진혁은 가운 사이로 보이는 명품 몸매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진혁은 '구가의 서' 속 구월령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진혁은 "여러 가지 방향에서 계산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몰입하고 집중하는 것, 그래서 오롯이 그 인물이 되는 것"이라며 스스로 연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털어놨다.

또 최진혁은 "음악을 배워보고 싶어 서울에 올라왔는데 주변에서는 연기를 하라고 많이 권유했었다"며 배우의 꿈을 꾼 계기를 고백했다.

[배우 최진혁.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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