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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누가 이승엽 홈런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나

시간2013-06-19 09:59:2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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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누가 이승엽의 홈런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을까.

이승엽의 한국야구 개인통산 최다홈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승엽은 홈런 1개만 더 치면 한국통산 352개로 양준혁 SBS ESPN 해설위원을 따돌리고 최다홈런 보유자가 된다. 이승엽은 이미 개인통산 400홈런 도전에 들어갔다. 그러나 37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를 감안하면 향후 홈런 페이스는 그리 가파를 것 같지는 않다.

자연스럽게 후발주자들에게 관심이 간다. 과연 이승엽의 뒤를 이어 홈런 새역사를 써나갈 후보는 누가 있을까. 그리고 그들의 현재 행보는 어떨까. 아쉽게도 당장 몇 년 안에 이승엽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수가 나올 것 않지는 같다. 하지만, 지켜볼 필요는 있다. 차세대 거포 후보는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 당장 이승엽의 아성을 넘어서긴 어렵다

19일 현재 개인통산 홈런 순위를 살펴보자. 이승엽과 양준혁에 이어 3위는 장종훈(340개)이다. 4위는 심정수(328개). 두 사람 모두 은퇴했다. 5위 박경완(SK)은 314개. 현역 2위인데, 최근 출장 기회를 후배들과 양분하고 있다. 310개의 6위 송지만(넥센)은 완전히 백업으로 밀려난 상황. 7위 박재홍(300개)은 올 시즌 해설가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273개의 8위 김동주(두산) 역시 지난해부터 출전 기회를 후배들과 양분하고 있다. 9위 마해영(260개), 10위 이만수(252개) 역시 은퇴한지 오래됐다.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선수가 11위에 올라있는 이호준(NC)이다. 그는 올 시즌 9홈런을 기록하며 개인통산홈런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19일 현재 251홈런. 선두와는 100개 차이가 난다. 이호준 역시 베테랑이라 이승엽의 기록을 추월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결국 당장 이승엽의 홈런기록을 넘어설 타자가 안 보인다는 의미. 일본에서 8년을 보냈다는 걸 감안하면 이승엽이 쌓아 올린 기록이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다.

▲ 이대호-김태균은 몇 개 정도?

사실 국내야구에서 이승엽의 뒤를 이을 타자는 이대호와 김태균으로 보고 있다.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활동하지만, 현재 기량만 놓고 보면 두 사람이 한국 최고 타자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구나 두 사람은 지금 한국나이로 32세. 한창 잘 칠 시기다. 다만, 두 사람은 스타일 자체가 이승엽과는 다르다. 전형적인 홈런타자라기보다 중, 장거리 타자다. 전성기 이승엽보다 홈런 생산력은 약간 떨어지지만 정확성과 클러치 능력은 버금가거나 그 이상이라 보는 사람도 있다.

이대호의 한국통산 홈런은 225개. 일본 2년차를 맞이한 이대호의 국내홈런시계는 멈춰있다. 이대호는 올해 오릭스와의 계약이 끝난다. 일본에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가 당장 한국으로 돌아올 것 같진 않다. 일본언론은 연일 이대호 붙잡기에 혈안이 된 모습. 이대호는 오릭스 잔류, 일본 내 타구단 이적, 혹은 메이저리그 진출 중에서 진로를 신중하게 선택할 것이다. 따라서 당장 국내 복귀 후 이승엽의 기록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오긴 어려워 보인다.

김태균은 이미 일본을 경험한 타자. 현재 한화에서 뛰고 있다. 그의 통산 홈런은 207개로 올 시즌엔 3개. 그래도 현 시점에선 가장 기대를 걸어볼 만 한 타자다. 30홈런도 두 차례(2003년, 2008년) 기록한 바 있다. 다만, 김태균 스타일 자체가 홈런타자가 아닌데다 한화 타선이 여전히 김태균에게 크게 의존하는 스타일이라 집중견제를 받기 쉽다. 타격감 유지 자체가 쉽지 않다. 김태균이 이승엽 홈런기록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인지는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 국내리그, 이승엽 뒤를 이을 진정한 거포가 있나

국내 전문가들은 몇 년전부터 “이승엽의 뒤를 이을 거포가 안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학생 시절부터 팀 승리를 위한 우투좌타형 교타자는 꾸준히 양산되고 있지만, 진정한 거포가 안 보인다는 지적. 이승엽이 일본으로 떠났을 때 30홈런을 몇 년 연속으로 꾸준히 때린 국내 타자는 없었다. 이승엽은 30홈런을 무려 7시즌 연속, 20홈런을 8시즌 연속으로 때렸다.

전문가들은 거포 자질이 보이는 선수는 있다고 말한다. 올 시즌 홈런 순위를 주도하는 최정(SK), 박병호(넥센)를 주목해 볼만 하다. 두 사람은 일찌감치 힘 하나만큼은 장사라는 소리를 들었다. 올 시즌 최정은 51경기서 16홈런으로 선두다. 30홈런이 가능한 페이스. 최정은 타격 주요 부문에서 선두를 질주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의 통산 홈런은 142개. 최근 3년 연속 20홈런을 때렸고, 4년 연속 20홈런은 시간문제다. 젊은 타자들 중 꾸준함이 돋보인다.

박병호는 지난해 31홈런으로 홈런왕을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56경기서 12홈런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보단 약간 떨어지는 페이스. 그러나 전문가들은 박병호가 홈런의 맛을 알았다고 본다. 그의 통산 홈런은 80개. 최정, 박병호 모두 누적 스텟상으로는 갈길이 멀지만, 26세, 27세의 젊은 나이인 걸 감안하면 충분히 거포로서의 성장을 기대해볼 만 하다.

[이승엽(위), 김태균(가운데), 최정(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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