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박지성이 숨가쁜 일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에 대한 입장을 나타낼지 관심받고 있다.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지난 18일 한강시민공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19일 스포츠서울닷컴을 통해 보도됐다. 박지성은 그 동안 근거없는 수많은 열애설에 시달렸지만 데이트 장면이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지성은 소속팀 QPR의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마친 후 국내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다. 박지성은 20일 오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을 전달한다. 이어 21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 참가도 예정되어 있다. 반면 박지성은 올시즌 종료 후 언론과의 접촉을 피해왔다. 지난달 열린 질레트 자선 이벤트에선 미디어를 피해 재빠르게 자리를 떠나기도 했다.
박지성은 이번 주말에는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자선축구를 진행한다. 박지성은 22일께 중국 상하이로 출국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 이번 자선경기에 대한 기자회견도 개최할 계획이다.
결혼 적령기인 박지성은 지난 2008년부터 다양한 열애설로 주목받았지만 모두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반면 데이트 현장이 목격된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에 대해 박지성 본인이 직접 입을 열지 주목받고 있다.
[박지성]
김종국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