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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어럽쇼!' 군대 편에서 걸그룹 인맥에 욕심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앞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걸스데이에게 전력 질주하는 괴력을 보여주며 걸그룹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MC들에게 제일 좋아하는 걸그룹이 누군지 물으며 걸그룹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고, 특히 양상국이 예은과 연락하고 지낸다고 하자 전화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양상국이 예은과 혼자만 통화를하고 전화를 끊어버리자 "야 인마! 왜 안 바꿔 줘!"라고 호통을 쳤다. 이어 "인맥 쩐다~"라며 걸그룹과 친해지고 싶은 심정을 토로했다.
샘 해밍턴이 출연하는 '어럽쇼!'는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걸그룹 인맥에 욕심을 드러낸 샘 해밍턴. 사진 = QTV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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