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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엠블랙 멤버 이준이 귀여운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 "튀어나온 앞니로 인한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이준은 "유독 앞니가 튀어 나온 토끼이빨이다. 엠블랙 이미지가 강하고 멋진 남성 이미지인데, 앞니 때문에 귀여운 이미지가 더 생겨서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 때는 앞니를 깎아버릴까도 생각했다"며 그동안 숨겨온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또 이준은 "라미네이트를 협찬 받았다. 그런데 시술을 받는 동안 너무 깊게 잠이 들어 어디를 받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의 고민이 담긴 '비타민'은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귀여운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은 이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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