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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우성이 배우로서 한효주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감시자들'(제작 영화사 집 배급 NEW) 언론시사회에 조의석, 김병서 감독과 배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2PM 이준호가 참석했다.
정우성은 "설경구형은 에너지가 충만한 사람이고 한효주씨는 에너지가 충만한 팔방미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한효주에 대해 "훌륭한 여배우라 생각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라고 평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액션신 촬영 비화도 공개했다.
정우성은 "인상적인 액션을 만들어보자고 해서 롱테이크를 선택했다. 액션스쿨에 가서 사전 연습을 했다"며 "촬영할 때는 몰랐는데 끝나고 나서 어깨가 상당히 아프더라. 촬영할 때는 긴장감에 몰랐는데 일주일 정도 어깨가 안 좋아 고생했다"고 전했다.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려낸 범죄 액션 영화다.
설경구가 카리스마와 연륜으로 타깃을 쫓는 감시반 리더 황반장, 생애 첫 악역을 맡은 정우성이 감시반에 맞서는 비밀스런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 한효주가 뛰어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감시반 신참 하윤주 역을 맡았다. 또 2PM의 이준호가 감시반의 에이스 다람쥐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했다. 내달 4일 개봉.
[배우 정우성.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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