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세호 기자]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1군에 복귀했다.
두산 베어스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양의지를 1군에 등록하고 박세혁의 엔트리를 말소했다.
지난 9일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2군에 내려갔던 양의지는 재등록 기한인 10일 만에 곧바로 엔트리에 포함됐다. 올시즌 성적은 49경기에 출전해 타율 .217 5홈런 26타점.
한편 양의지와 같은날 엔트리가 말소됐던 투수 유희관은 선발 등판일에 맞춰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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