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아들 윤후에 대해 언급했다.
윤민수는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최근 불거진 윤후의 안티카페 개설을 언급하며 "한동안 학교를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윤민수는 "다른 것보다 주변에서 혹시 (안티카페) 이야기를 할까봐 걱정이 됐다. 후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주변에서 '괜찮니? 힘내' 이런 말을 할까봐 며칠 학교를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주변의 걱정스러워하는 반응)이 걱정됐다. 오늘 3일 만에 학교를 보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민수(왼쪽)와 아들 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