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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짝' 여자 2호가 남자 출연자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애정촌 52기 미인대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으며 남자 출연자의 관심을 한 몸에 모은 여자 2호는 이날 자신을 향한 남자들의 순수한 구애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 2호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중이기도 한 배우 지유이다.
이날 전직 유도선수 남자 1호와 고려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남자 5호는 여자 2호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남자 1호는 자동차를 낙법으로 뛰어넘는 묘기로 여자 2호에게 마음을 표현했고, 남자 5호도 질세라 연속 덤블링으로 응수했다.
이에 여자 2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1호가 해맑게 웃으면서 손을 드는데 다 까져있더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그녀는 "내가 뭐라고..."라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는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의 순수함을 갑자기 받은 느낌이다. 여기(애정촌)는 감당하기 힘든 곳이다. 차라리 대본이 있었으면 좋겠다. 연기였으면 좋겠다"며 "내가 이분들한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었나 그런걸 돌이켜 봤다"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도 여자 2호를 둘러싼 남자 1호, 남자 5호의 경쟁은 치열했다. 여자 2호는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오열한 남자 5호에게 "왜 울고 그래"라고 감싸줬다. 남자 1호의 편지에는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짝' 여자 2호.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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