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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손진영이 샘 해밍턴의 병영 체험 비화를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서는 출연진들의 측근이 비밀리에 제보한 '패밀리들의 비겁한 순간'이 공개됐다.
이날 샘 해밍턴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함께 병영 체험을 하고 있는 손진영은 샘 해밍턴에 대해 "카메라 앞에서만 착한 호주형이다"라고 폭로했다.
손진영은 "샘 해밍턴은 카메라 없을 때는 나보다 야한 얘기도 잘 하면서 카메라만 돌면 아무 것도 모르는 척을 한다"고 폭로했다.
이를 전해 들은 샘 해밍턴은 "남자끼리 생활관에서 같이 자기 때문에 야한 얘기를 해달라고 제안했을 뿐이다"라며 "내가 야한 얘기 할 것 같이 생겼습니까? 전 듣는 거 좋아해요"라며 억울한 표정으로 격하게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 해밍턴은 "병영 체험을 해보니 전우들과 함께 지내는 게 굉장히 좋다"며 "군인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지키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라고 외국인이지만 소신있는 견해를 밝혔다.
샘 해밍턴의 병영 체험 비화가 밝혀질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오는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샘 해밍턴의 병영 비화를 폭로한 손진영. 사진 = KBS, 부활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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