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아역 김유빈과 인증샷 '다정한 아빠 미소'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2AM의 멤버 겸 배우 임슬옹이 아역배우 김유빈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 우리 랑이.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촬영 중 쉬는 시간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는 김유빈과 임슬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의 김유빈과 그런 유빈이 귀여운 듯 임슬옹은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닮았네 닮았어" "유빈이 좋겠네" "이게 진짜 아빠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슬옹과 김유빈은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세자 이호와 최원의 딸 최랑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다정한 모습의 임슬옹과 김유빈. 사진 = 임슬옹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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