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굴욕 없는 졸업사진 화제 '손나은과 브이'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리지 졸업사진, 모태미모 인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교복을 입은 리지는 고등학교 후배로 알려진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를 내려뜨린 두 사람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뽀얀 아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 사진은 리지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염둥이 동생 나은이랑! 방송국에서 꼭 만나자"는 메시지와 함께 이 사진을 게재했다.

리지가 속한 애프터스쿨은 폴 댄스를 돋보이는 신곡 '첫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컴백을 얼마 앞두고 다리 부상을 입은 리지는 완쾌를 위해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손나은(오른쪽)과 함께 찍은 리지의 졸업사진.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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