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공격수 이근호(상주상무)가 올스타전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이근호는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30주년 기념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21일 열리는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기는 팀 클래식과 팀 챌린저로 팀이 구성되는 가운데 1부리그와 2부리그의 대결로 펼쳐진다.
올스타전 팬 투표서 팀 챌린지 최다투표를 기록한 이근호는 "K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 클래식과 챌린지의 의미있는 경기다. 챌린지 선수를 대표해 군인정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호는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마지막 경기를 웃으면서 마치지 못해 아쉬움이 많다. 선수들도 그것에 대한 책임을 느꼈다"며 "K리그 올스타전이라는 K리그의 가장 큰 축제가 펼쳐진다. 내일을 열정적으로 경기해 실망시켜드린 부문에 있어 팬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도록 하겠다. 재미있고 열정적인 경기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팀 챌린지의 조동현 감독은 "상대선수와 우리선수 면면을 보면 각급 대표팀을 다 지냈다. 내일 경기는 자존심싸움이다. 아침에 미팅을 했는데 우리 선수들 의욕이 대단하다"며 승부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팀 챌린지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볼튼) 윤석영(QPR) 같은 유럽파 선수들도 합류한다. 조동현 감독은 "그 선수들을 잘알고 있다. 챌린지 선수와 조합을 잘맞춰 뭔가 보여드리겠다"는 자신감도 나타냈다.
[이근호]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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