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난해 K리그 우승팀 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서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맞대결을 치른다.
서울은 20일 오후(한국시각) AFC가 말레이시아서 진행한 2013 AFC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추첨에서 알 아흘리와 대결하는 것이 결정됐다. 서울은 알 아흘리를 상대로 오는 8월 원정 1차전을 치른후 9월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서울 최용수 감독은 8강 상대 알 아흘리에 대해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 중동의 강팀을 만난 것 같다"면서도 "2년전 사우디 원정경험이 있다. 팀은 다르지만 8강에 올라온 팀은 강팀 약팀 구분하기 쉽지않다. 우리 선수들이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좋은 분위기를 유지한다면 두렵지 않다. 우승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한편 AFC챔피언스리그 8강에선 한국 선수들 간의 맞대결도 예정되어 있다. 김창수의 소속팀 가시와 레이솔(일본)은 곽태휘가 속한 알 샤밥(사우디아라비아)와 8강전을 치른다. 또한 김영권이 활약하고 있는 광저우(중국)는 남태희가 공격을 이끄는 레크위야(카타르)와 4강행을 다툰다.
[서울 최용수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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