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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기라드’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과거 박지성(32·퀸즈파크레인저스)가 뛰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20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성용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브라운 면도기 쿨텍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석해 “맨유는 세계적인 구단이다. 그런 팀과 개막전을 치르게 돼 기대가 크다”며 맨유와의 시즌 첫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스완지시티는 오는 8월 17일 EPL 개막전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새롭게 이끄는 맨유와 홈경기를 치른다.
다음 시즌 포지션 변경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영국 언론들은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서 좀 더 공격적인 임무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성용은 이에 대해 “아직 팀에 합류하지 않아 (라우드럽) 감독님의 의도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은 숨기지 않았다. 기성용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지난 시즌보다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는 것이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올린 ‘MB이니셜’ 사진에 대해 “상상력이 풍부한 것 같다. 전혀 그런 의도로 올린 것이 아니다”며 일축했다. 기성용은 오는 7월 1일 배우 한혜진(32)과 결혼식을 올린다.
[기성용.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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