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가 '챔피언스데이'를 맞아 레전드 선수들을 대거 초청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6일 열리는 홈 경기에 1999시즌 당시 활약한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하는 챔피언스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챔피언스데이 행사에서 구단은 '응답하라 1999'라는 테마로 1999시즌 당시 활약한 펠릭스 호세, 마해영, 주형광, 김대익, 박지철 등 레전드 선수들을 초청한다. 야외광장 팬 사인회, 그라운드 포토타임을 갖고 레전드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사인볼 투척, 레전드 선수와의 그라운드 캐치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입장권 예매시 1, 3루 지정석과 외야자유석은 1999원으로 판매한다.(단, 현장 구매시 2000원) 또 테이블석은 종전 챔피언스데이 요금과 동일한 반값 할인을 적용한다.
[마해영(왼쪽)-주형광(위), 펠릭스 호세(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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