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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가 3주간의 휴식기에 들어간다.
CJ E&M은 21일 오전 “7월 6일 방송까지 휴방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시즌제로 운영된 이전과는 다르게 현 ‘SNL코리아’는 정규편성 체제로 운영됐다. 정규 편성 후 17주간 방송된 ‘SNL코리아’ 제작진은 “재정비를 거쳐서 7월 13일 다시 방송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SNL코리아’는 생방송 없이 콩트 리허설 당시 벌어진 에피소드로 방송된다.
세계적인 톱스타 미란다 커의 코믹한 비공개 영상을 비롯해 포미닛 현아, ‘콩트의 신’ 신동엽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응교’, 역대 방송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영자, 신동엽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단다’ 등이다. 한 예로 ‘응교’에서는 신동엽이 앉은 흔들의자가 부서지는 생방송의 묘미를 극대화한 해프닝이 있었지만 리허설 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등이 공개된다.
[SNL코리아. 사진 = CJ E&M]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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