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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뮤직뱅크'와 '일말의 순정'이 '2013 K리그 올스타전' 방송으로 결방한다.
KBS는 21일 밤 6시 50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K리그 30주년 기념 올스타전'을 방송한다.
이로써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되는 '뮤직뱅크'와 '일말의 순정' '야구가 좋다'가 결방된다. 당초 1,2부로 방송되는 '생생정보통'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돼 40분간 방송된다. 오후 8시 50분부터 방송되는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정상 방송된다.
한편 '2013 K리그 30주년 기념 올스타전'에는 '해외파' 박지성(QPR), 이청용(볼튼), 구자철(볼프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뮤직뱅크'와 '일말의 순정'.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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