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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여자 대통령’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21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과 유튜브를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
20초 분량의 티저 속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각각 블라인드 뒤에서 절정의 섹시미를 과시한 웨이브 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과거 상큼 발랄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섹시한 여성미를 강조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저 영상은 이번 ‘여자 대통령’ 콘셉트의 일부로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또 다른 걸스데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걸스데이는 한편 오는 24일 신곡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다.
[과거와는 다른 '블라인드' 섹시춤으로 섹시미를 강조한 걸그룹 걸스데이. 사진 = 드림티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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