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맞아 '매일유업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K는 "매일유업과 함께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이하 바맛)'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바맛 이벤트 당첨자 및 매일유업 점주들을 문학구장으로 초청해 야구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원숭이와 함께하는 바맛 포토존이 운영된다. 또한 바맛 이벤트 당첨자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바맛 티셔츠와 제품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바맛 이벤트 당첨자 20명은 선발 출장 선수들과 직접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한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매일유업 인천 북부지점 박성희 점장과 황연숙 사원이 각각 맡는다.
한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SK 와이번스는 같은 날, 7월 첫째주 사회적 기업 주간을 맞이해 인천 지역 사회적 기업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터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사회적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방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막대풍선과 사회적 기업 관련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SK 와이번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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