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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진실한 사랑은 상처를 남겨야…"…공포의 회고'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디즈니 새 영화 '론 레인저(Lone Ranger)'의 주인공 아미 해머(26)가 전 여자친구가 섹스 도중 칼로 찌르려해 죽을 뻔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있다.
'론 레인저'에서 조니 뎁과 공연한 신성 아미 해머는 최근 엘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전 여자친구와 있었던 공포의 일화를 공개했다. 전 여자친구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그는 "그녀가 성관계하는 도중에 나를 칼로 그으려 했다"며 "난 이 얘기를 누구한테도 하지 않으려 했지만… 그녀는 '진실한 사랑은 상처를 남겨야 한다'며 '당신은 아무 것도 없네'하며 정육점 칼로 나를 그으려 했다"고 끔찍한 상황을 회고했다.
아미 해머는 엘르를 통해 "물론 관계를 깨버렸다. 7개월 정도 더 사귀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아미는 이후 파트너를 바꿔 모델 겸 TV 진행자는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지난 2010년 전격 결혼했다.
아미 해머는 디즈니사(社)가 제작한 액션 서부극 '론 레인저'에서 인디언 전사 톤토역의 조니 뎁과 함께 타이틀롤로 출연했다. 국내서 내달 4일 개봉된다.
[사진 = 아미 해머(영화 '론 레인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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