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올스타전도 보고 FC서울 홈경기도 할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티켓 소지자에게 이틀 후 열리는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부산과의 홈경기 입장권을 할인 판매한다.

올해 K리그 올스타전은 FC서울의 홈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또한 23일 같은 장소에서 FC서울은 홈경기를 치른다. FC서울은 올스타전의 취지에 동참하는 의미로, 부산과의 홈경기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틀 간격으로 축구 잔치를 느낄 수 있는 주말이 될 전망이다. 이번 부산전은 통산 리그 400승을 달성한 FC서울과 팬들의 축하파티 같은 경기이기에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축구’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FC서울과 부산 아이파크 경기를 할인 받으려면 23일 당일 매표소에서 올스타전 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일반석에 한해 성인,청소년,어린이 전 권종을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홈경기의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애플리케이션,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이벤트를 포함한 FC서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홈페이지와 트위터(@FCSEOUL), 페이스북(/fcseoul), 공식 블로그(fcseoulstory.com)를 통해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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