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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김강우가 득남했다.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이 이날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김강우를 비롯해 가족들이 모두 기뻐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김강우도 두 아이의 아빠로서 좀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김강우는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김강우는 지난 2010년 한무영과 결혼해 다음 해 4월에 첫째 아들을 가졌다.
또 한무영은 오는 7월 1일 결혼을 앞둔 한혜진의 언니로 김강우는 처제의 결혼에 이어 겹경사를 맞게 됐다.
김강우는 현재 영화 '결혼전야' 막바지 촬영 중이다.
[21일 둘째 아들을 얻은 배우 김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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