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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신부전증으로 별세한 故 남철(79·본명 윤성노) 빈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 남철은 지병인 당뇨로 지난 3월 쓰러져 건강이 악화됐고, 이후 투병생활을 해오다 21일 오전 별세했다.
지난 1972년 TBC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남철은 '청춘만만세', '청춘행진곡', '일요일 밤의 대행진', '웃으면 복이와요' 등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고, 특히 코미디언 남성남(82)과의 콤비로 활약하며 한국 코미디계를 이끌었다.
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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