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1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2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씨리얼의 앤제이(18)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앤제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구를 하게 되어 기쁘다.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씨리얼의 그라운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앤제이의 지난 해 시구 모습.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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