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1일 강원도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L 총재배 어린이 농구 큰잔치’ 결승전에서 서울 삼광초등학교가 울산 송정초등학교를 47-36으로 누르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린 삼광초는 비교적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듯 했지만 수비조직력이 좋은 송정초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경기 막판 연속 8점을 올리며 점수를 좁혀나갔지만 3점슛이 없는 초등농구에서 더 이상 추격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우승을 차지한 삼광초등학교 박민재 코치는 “KBL 총재배에서 준우승과 3위만 몇 차례 했을 뿐 우승과 인연이 없었는데 이렇게 우승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MVP에는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서울 삼광초등학교 9번 유기상 선수(6학년/164cm/가드)가 선정됐고 송정초등학교 양준석(6학년/150cm/가드)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삼광초등학교 선수들.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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