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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김새론(14)이 아역배우로서 주변의 편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새론은 2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역배우 역시 성인 배우처럼 연기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새론은 "아역이라고 하면 깜찍하고 예쁘고 어른 옆에 나오는 예쁜 아이, CF에 나오는 예쁜 아이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아역도 성인배우처럼 연기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심장 이식을 받거나 맞거나 고아거나 또 엄마가 청각장애인이시거나 돌아가시거나 아빠가 바보고 버림받는 역할을 했다"며 "여태 영화 찍은 것 중에 한 개를 제외하고는 다 19세 였다"고 털어놨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와 '여행자' 등에 출연하며 성인배우 못지 않은 강렬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반에서 1등을 놓치지 않는 똑똑한 여학생 서현 역을 맡아 성인배우 고현정 못지 않은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아역배우의 편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김새론.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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