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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군이 압구정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압구정 민율이'라는 제목으로 길거리에서 울고 있는 김민율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짧은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 따르면 김군은 뽑기에 집중하고 있다 사람들이 몰려들어 함께 사진 찍기를 요청하자 놀라 울음을 터트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 애기들인데 지나치게 아는 척 하면 안 좋을텐데" "울린 사람도 그렇지만 그걸 또 사진으로 찍은 사람도 문제다" "애기가 많이 놀랐나보다" "귀여워서 같이 사진찍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애기는 아무 것도 모를텐데 짠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
김민율은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 출연해 아이다운 순진함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압구정에서 사람들에 둘러싸여 울음을 터트린 김민율군.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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