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넥센의 '캡틴' 이택근이 넥센 복귀 후 처음으로 6번타자로 나선다.
이택근은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서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다.
박병호, 강정호와 함께 'LPG 트리오'의 일원으로 중심타선을 책임지던 이택근은 올 시즌 처음으로 6번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택근이 6번타자로 출전한 것은 LG 시절이던 2011년 5월 29일 목동 넥센전 이후 756일 만이다.
[사진 = 이택근]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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