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하하에게 독설을 날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멤버들이 직접 여행지와 콘셉트, 경비를 결정해 떠나는 즉석 바캉스 '우리 어디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바캉스를 떠나기 위해 하나 둘 씩 모였다. 먼저 도착한 노홍철은 뒤이어 온 하하를 맞았다.
하하는 머리를 자른 후 샛노란 색으로 염색한 채 들어왔다. 하하의 바뀐 머리스타일을 본 노홍철은 "왜 저렇게 촌스럽냐"며 독설을 날렸고, 박명수 역시 "솔직히 촌스럽긴 하다"며 거들었다.
그러자 하하가 노홍철에게 "너도 촌스럽다"며 발끈했고, 노홍철은 "10년 전 g.o.d 박준형의 머리스타일과 똑같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g.o.d의 박준형을 닮은 하하의 머리스타일.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