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끝까지 타자들이 집중력을 보여줬다.”
두산이 천신만고 끝 재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22일 잠실 한화전서 연장 10회말 오재일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한화를 8-7로 잡았다. 두산은 이날 투수 4명, 한화는 투수 7명을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쳤다. 양팀모두 불펜이 무너지기를 반복한 끝에 두산이 승리를 가져갔다. 두산으로선 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였으나 8회 갑작스러운 김상현의 난조와 홍상삼의 불안한 모습이 옥에 티였다.
김진욱 감독은 경기 후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타자들이 집중력을 보여줬다. 10회 찬스에서 작전을 잘 수행해준 손시헌이 좋았고 끝내기 안타를 친 오재일에게 고맙다. 투수들의 분발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두산은 23일 잠실 한화전서 노경은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한화는 안승민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김진욱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