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세호 기자] 롯데가 휴식기를 앞두고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엔트리를 조정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전날 선발 등판한 고원준의 엔트리를 말소하고 불펜 투수 김수완을 등록했다. 더불어 전날 담 증세로 1군에서 제외된 내야수 박기혁의 자리에 외야수 황성용을 올렸다.
다음주 NC 다이노스와 주중 3연전 후 휴식기에 들어가는 롯데는 4선발 고원준과 이날 선발 등판하는 이재곤의 자리에 차례로 불펜 투수를 보강할 계획이다.
[김수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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