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홍성흔이 달아나는 홈런을 쳤다.
두산 홍성흔은 23일 잠실 한화전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4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서서 한화 선발투수 안승민의 초구를 걷어올려 비거리 125m짜리 좌중간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8호.
두산은 홍성흔의 솔로포로 4회말 현재 한화에 2-0으로 앞서있다.
[홍성흔.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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