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김태완이 솔로포를 날렸다.
한화 김태완은 23일 잠실 두산전서 5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두산 구원투수 이정호를 상대로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올 시즌 3호.
한화는 김태완의 솔로포로 9회초 현재 3-8로 추격했다.
[김태완.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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