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첫 정규 앨범서 '자연 순수男' 변신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로이킴이 첫 정규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로이킴은 24일 소속사 CJ E&M을 통해 순수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정규 1집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로이킴은 따사로운 햇빛 아래, 울창한 나무 사이 숲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순수한 남자로 변신했다.

앞서 지난 4월 발표한 싱글 '봄봄봄'으로 복고 감성을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로이킴은 이번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에서도 따뜻하고 복고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러브러브러브'는 로이킴의 자작곡으로 '그대'를 노래하는 컨트리 장르의 노래다.

로이킴은 25일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오는 27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로이킴 첫 정규앨범 재킷 이미지.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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