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가 독일 차트에서 4개월째 1위를 차지하며 매달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6월 독일 아시안 음악 차트(German Asian Music Chart)에 따르면 비에이피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원샷(ONE SHOT)'이 4개월 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비에이피가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독일 아시안 음악 차트'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달 독일 현지 팬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 독일 내 아시아 음악의 인기 척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표 차트로 손꼽히고 있다.
비에이피는 한편 지난 22일 홍콩에서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퍼시픽(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마쳤다.
[독일 아시안 음악차트에서 4개월 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비에이피.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