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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세계적인 'G컵 글래머' 킴 카다시안의 새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기로 작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연예가십뉴스 TMZ는 그녀의 최측근이 "임신후 카다시안의 가슴이 G컵으로 부풀어올랐으며, 출산후 카다시안이 커다란 가슴을 드러내놓고 아기에게 젖먹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측근은 또 "아기에게 젖꼭지를 물릴때 모성애를 느끼고 있다. 실제로 새 딸 노스 웨스트에게 젖먹이는 시간은 물론 지저분한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도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다른 측근은 "카다시안이 이 모든 일을 매우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TMZ는 카다시안의 이 변신을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비꼬았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0년 레스토랑에서 가슴을 드러내놓고 아기에게 젖을 주는 엄마에 대해 맹비난하다 역공을 당하며 곤경에 처했었다. 그런 그녀가 아이를 낳고 이제 모유수유 찬양자로 돌변한 것.
[사진 = 마이애미서 지난 2010년 여름 열린 컴캐스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주최의 'Keepin Up With The Kardashians) 축하파티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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