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이 남자 단순하게 모델을 좋아하는게 아니었나 보다. 록그룹 마룬5의 아담 리바인(34)에 대한 이야기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23일(이하 현지시각) 아담 리바인이 13세 연하의 비키니 모델 니나 아그달(21)이 멕시코의 로스카보스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다.
상의를 벗은 리바인은 수영복 차림의 아그달과 함께 비치 발리볼을 즐기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앞선 5월 28일 US위클리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지만, 이들은 “말도 안된다”며 한 차례 부인한 바 있다.
아담 리바인의 그녀 니나 아그달은 덴마크 출신 모델로 176cm의 키에 금발의 완벽한 외모를 가졌다. 톱모델들의 중용문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뿐만 아니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의 비키니 모델로 이름을 얻었다.
기실 리바인은 모델킬러로 유명하다. 6월 초만 해도 역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모델 베하티 프린슬루(23)와 염문설에 빠진 바 있다.
이 뿐만 아니라 4월에는 역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앤 비알리치나(26)와 2년간 열애 하다 결별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제시카 심슨, 마리아 샤라포바, 카메론 디아즈 등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아담리바인-니나 아그달.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빅토리아 시크릿]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