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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김정태 '이태란·심이영, 부인과 불륜녀 사이'
2013-06-24 15:44:32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정태(가운데)가 2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보고회에 부인역을 맡은 이태란(왼쪽)과 불륜연기를 하는 심이영 사이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 드라마는 서로 다른 가치관과 인생관을 지닌 커플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내용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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