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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유비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장에 티셔츠를 선물했다.
'구가의 서'에서 박청조를 연기 중인 이유비는 최근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의류 브랜드의 티셔츠를 선물, 그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이유비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 밤낮없이 작품을 위해 애쓰는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티셔츠 선물에 나서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티셔츠 선물은 지난 3월 첫 촬영 이후 계속되는 추위, 더위와 싸우며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마침 이유비가 모델로 있는 브랜드 측에서 흔쾌히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유비는 현장에서 그간의 고마움을 표현하며 직접 한장 한장 선물을 전달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구가의 서'는 25일 종영한다.
[배우 이유비.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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