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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안젤리나 졸리(38)와 결혼을 앞둔 브래드 피트(49)에 비상이 걸렸다. 졸리가 결혼식 초대 명단에 좋아하는 친구들을 빼버리는 조치를 취한 것.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피트의 예비아내 졸리가 피트의 술이 센 친구들을 초대명단에서 제외시켰다고 24일 오전(한국시간) 보도했다. 피트와 절친한 배우 조나 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그리고 배우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등에 대해 술을 많이 한다는 이유로 초대명단에서 빼는 '단호한 지시'를 내린 것.
더욱이 졸리는 피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조지 클루니 마저도 올 경우, 그가 좋아하는 와인을 통제하도록 경고를 내렸다고 한다.
한 측근은 더선을 통해 "졸리는 결혼식을 매우 세련되고 문명인답게 진행코자 한다. 피트 친구들의 요란한 술고래 친구들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만일 조나 힐이나 쿠엔틴이 온다면 바를 부수고, 소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졸리는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트 졸리 커플은 각각 상대의 친구들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사람보는 눈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이번 결혼식에 졸리는 자기의 오빠인 제임스 헤이븐을 피로연에서 공연을 시키고자 하나, 피트는 또 자기 동생인 더그에 그 역을 맡기고자 해 충돌도 예상된다.
입양아를 포함해 모두 여섯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 둘은 이번 여름내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왼쪽)와 브래드 피트.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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