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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6월 보합세 삼성, 두 가지 불안요소 극복하라

시간2013-06-25 06:10: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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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크게 보면 두 가지 불안 요소가 있다.

선두 삼성의 경기력이 6월 들어 시즌 초반에 비해 살짝 떨어진 건 확실하다. 삼성은 개막 2연패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4월 13승 6패, 5월 15승 7패를 거뒀다. 그러나 6월엔 25일 현재 7승 7패 2무로 보합세다. 4~5월 한창 잘 나갔을 때보단 흐름이 꺾였다. 삼성은 올 시즌 4일 휴식기 이후 항상 연승을 달렸으나 지난 10일~13일 휴식기 이후엔 3승 4패 1무로 주춤하다.

삼성은 6월 들어 넥센이 8연패에 빠지면서 선두를 꿰찼다. 하지만, LG, KIA, 롯데의 상승세로 오히려 경쟁팀들과의 격차는 좁아졌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넥센과 2강을 형성하면서 3위 이하 팀에 4~5게임 앞섰으나 현재 5위 롯데와의 게임차는 단 3.5게임. 류중일 감독도 “LG, KIA와 딱 붙어버렸다. 도망가질 못했다”라고 아쉬워했다.

▲ 마운드가 흔들린다, 선발승 실종 어쩌나

삼성으로선 가장 뼈아픈 부분. 이달 들어 2위 넥센, 3위 LG, 5위 롯데와의 3연전서 모두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중, 상위권 경쟁자들과의 자존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힘 대 힘 싸움에서 압도하질 못했다. 물론 삼성은 4~5월 상승세 이후 6월 들어 숨을 고르고 있다. 반면 LG, 롯데의 경우 이달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지금 맞대결 승패가 시즌 막판 순위싸움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다.

그런데 6월 상위권 팀들과의 대결서 밀린 결정적 이유를 보면 대부분 마운드 부진이 눈에 띈다. 6일 넥센과의 원정경기서 무려 15실점했다. 6월은 아니지만 5월 마지막 날에 열렸던 롯데와의 홈 경기서도 0-10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지난 21일과 23일 LG와의 홈경기서도 각각 8실점했다. 그러고 보니 현재 삼성의 팀 평균자책점은 3.75. 2위로 내려앉았다. 3.59의 LG에 선두를 내줬다. 마운드 왕국의 자존심에 살짝 금이 갔다.

선발승의 실종이 눈에 띈다. 6월 7승 중 선발승은 단 2승이다. 아네우리 로드리게스와 장원삼이 각각 1승을 챙겼다. 윤성환, 배영수, 릭 밴덴헐크는 6월에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물론 좋은 투구를 하고도 불펜이 흔들려서 승리를 놓친 날도 있었다. 하지만, 삼성 선발진 자체가 4~5월에 비해 많이 맞는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윤성환은 6월 3경기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5.31, 배영수는 6월 4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4.08, 벤덴헐크는 6월 2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6.94다. 반면 승수를 쌓은 장원삼은 6월 4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3.63, 로드리게스는 6월 3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3.52다. 류 감독은 “윤성환, 배영수의 볼 끝이 시즌 초반만 못하다”라고 분석했다.

▲ 부상자 속출, 더 이상은 위험하다

류 감독은 “지난해보다 부상자가 조금 많은 게 걸린다”라고 했다. 지난해 삼성은 시즌 초반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선수는 있었으나 부상자는 거의 없었다. 박한이가 허벅지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빠졌고 윤성환의 6월 햄스트링 통증 외엔 장기결장자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올 시즌엔 잔부상 치고는 부상자가 많다. 벤덴헐크가 팔꿈치 근육통으로 시범경기를 거른 게 시작이었다.

안지만과 심창민이 교대로 가벼운 어깨, 팔꿈치 통증으로 2군을 다녀왔다. 박석민은 16일 창원 NC전서 엄지손가락을 살짝 다친 뒤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채태인도 허벅지 통증으로 한 차례 2군을 다녀온 뒤 최근 선발과 교체 출장을 번갈아 하고 있다. 두 사람이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되는 경기가 생기면서 중심타선 화력이 상당히 떨어졌다. 주춤한 선발진과 부상으로 파괴력이 떨어진 중심타선. 삼성이 6월 들어 시원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원인이다.

삼성은 1,2군의 실력 격차가 가장 적은 팀이다. 누군가 부진하거나 부상을 입어도 대체자가 있다. 어쨌든 삼성이 1위를 달리고 있는 원동력. 하지만, 플랜 B의 힘이 플랜 A의 힘보다 강할 순 없다. 현 상태에서 부상자가 더 늘어나는 건 곤란하다. 시즌 반환점이 눈 앞에 온 상황. 장기결장자라도 나온다면 치명타다. 류 감독도 “부상 관리를 잘 하는 게 실력이다”라고 했다.

흐름이 꺾였다는 건 반대로 흐름이 좋아질 수 있다는 의미다. 기본적으로 삼성의 전력은 여전히 리그 최강이다. 또 삼성은 전통적으로 한 여름에 강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로 경기 일정이 들쭉날쭉해지고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은 7~8월에 치고 나갈 힘이 있다. 삼성으로선 두 가지 불안요소만 극복한다면 맥 없이 경쟁자들에 선두를 내줄 가능성은 낮다. 다만, 그 극복 시기가 관건이다.

[삼성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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