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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 하차한다.
KBS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에 "이정민 아나운서가 오는 27일 녹화를 끝으로 '생생정보통'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민 아나운서 후임으로 조충현 아나운서가 발탁, 도경완과 이지애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또 이정민 아나운서가 출연 중인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대해서는 "앉아서 진행하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다고 본다"라며 "아직 이정민 아나운서의 하차는 없다"고 말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3세 연상의 훈남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그는 앞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하차하는 등 출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 출산을 앞두고 '생생정보통'에서 하차하는 이정민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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