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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유성은이 오는 7월 데뷔에 앞서 10kg을 감량한 몸매를 공개했다.
유성은은 27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7월 유성은이 생애 첫 앨범으로 찾아갑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몰라보게 변신한 유성은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성은은 귀엽고 통통했던 과거에 비해 날씬한 모습과 함께 도도한 표정과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유성은은 잘록한 허리와 골반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미니 원피스로 성숙한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유성은은 새로운 모습을 선 보이기 위해 꾸준한 트레이닝과 식단조절로 10kg 정도 감량했다"며 그 동안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유성은은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리드미컬한 소울보컬을 발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자신의 코치였던 가수 백지영의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데뷔앨범을 준비했다.
[10kg을 감량한 가수 유성은. 사진 = WS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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