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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와 축구선수 구자철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함께 출연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보라는 2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우리동네 예체능' 볼링. 아쉬웠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구자철 선수님과 찰칵! 아, 결혼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보라는 '우리동네 예체능' 단체복을, 구자철은 시볼을 위해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자철 '예체능'에서 예능감 장난 아니더라" "보라도 볼링 열심히 하던데" "남매같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라와 구자철은 25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 함께 출연했다. 보라는 '예체능' 팀과 함께 대전 노은동의 대표 볼링팀과 대결을 펼쳤으며 대전 유성구 홍보대사인 구자철은 이날 시볼에 참여했다.
앞서 구자철은 지난 2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예비신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예체능'에 함께 출연한 보라와 구자철. 사진출처 = 씨스타 공식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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