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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이태식이 뇌경색 완치 후 힘들었던 당시에 대해 털어놨다.
이태식은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과거 뇌경색 진단 후 보험으로부터 경제적인 혜택을 받아 무사히 나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태식은 "2005년 뇌경색 진단을 받고 몸의 왼쪽이 마비된 적이 있다. 당시 신인 시절 내가 보험을 두 개 들었는데 그 두 보험에서 모두 혜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1992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태식은 갑작스러운 뇌경색으로 브라운관을 떠났다. 다행히 그는 현재 건강을 회복해 대학 동기들과 함께 '파란만장'이라는 극단을 창단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뇌경색으로 힘들었던 당시에 대해 이야기한 이태식.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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