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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엄현경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엄현경은 최근 래퍼 버벌진트의 신곡 ‘비범벅’ 뮤직비디오에 출연, 과거와는 다른 섹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강 고수부지 공원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 속에서 엄현경은 비를 흠뻑 맞은 민소매 의상으로 남자 주인공과 함께 애틋한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배신당한 고통스러운 마음을 몽환적이면서도 관능적으로 표현해 낸 것.
특히 하루 종일 비를 맞아야 하는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후문.
버벌진트의 ‘비범벅’은 한편 지난 24일 음원 공개 이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 몰이 중이다.
['비범벅' 뮤직비디오 속 배우 엄현경(위 사진 왼쪽). 사진 = 지앤지 프로덕션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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