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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성동일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 후 아들 성준의 변화를 고백했다.
성동일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행복한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성동일은 "준이와 많이 친해졌다. 너무 많이 친해져 준이가 이제 아빠 뺨을 때릴 정도다"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동일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기까지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이밖에 성동일은 "평소에는 아내와 전혀 싸우지 않지만 밥상에서만 유독 큰 소리가 오간다"며 특별한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개그맨 이수근과 장동혁의 합류가 새 MC로 합류한 '무릎팍도사' 성동일 편은 2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우 성동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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